전동 칫솔 (오랄비 프로 1000) and 치실 (Oral-B Essential Floss)

잇몸에 상처가 나서 손으로 칫솔질하면 아파서 전동칫솔을 사봤습니다. 

 

전동 칫솔, 오랄비 프로 1000

 

220V로 충전하는 방식입니다. 

 

5만원에 인생의 새로운 경험을 하게되었습니다. 

 

전동 칫솔 안 써보신 분들 강추합니다.

 

혀로 이를 문질러 보면 이가 스케일링 한 것 같습니다. 어금니 뒷쪽까지 회전시키면서 잘 닦아집니다. 손이 힘들지 않고 양치질도 빨리 끝나고 잇몸 맛사지도 하게 되어 잇몸도 튼튼해지는 느낌입니다. 

 

 

 

이 제품의 문제는 교체용 칫솔팁이 비싸다는 것입니다. 1개 5천원 정도로 비싸다. 하루 3번 양치를 기준으로 2개월에 1개 정도 교체가 필요하기 때문에 1년에 3만원 정도의 비용이 발생된다. 이정도 비용은 충분한 가치가 있다.

 

 

 

교체용 칫솔모는 오랄비 제품은 아닌데 호환 제품 하나에 천원정도됩니다. 역시나 양치의 느낌은 정품만 못하네요.

 

 

전동 칫솔도 이 사이에 낀 것을 빼기에는 완벽하지 않네요. 추천 제품은 오랄비 치실 50m 제품입니다.  10개에 1만2천원 정도입니다.

 

 

 

이 제품은 뚜껑도 있고 치실 커터도 같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50cm 정도 길게 뽑아서 양손 손가락에 감아서 사용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