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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이름이 탕(당나라)이라고 한다.   현재 팔리고 있는 위 모델을 충전하는데 380kW 충전기로 108.8kWh 충전하는데 30분 정도 걸린다. 새 모델이 1000kW 충전기로 5분 충전한다니 1000kW * 5분 / 60분 = 83kWh 정도 충전하는 것 같다. SOC 30% 남기는 기준이면 배터리 사이즈는 120kWh 정도 될 것 같다. 리튬인산철이 열에 강하기 때문에 고속 충전할 수 있는 것 같다. 올해 제품이 시장에 풀리고 화재 위험이나 배터리의 내구성이 검증되는데 7년 정도 걸리니까 제조사가 내세운 Spec이 사실이라면 2032년부터 전세계는 BYD 차량으로 뒤덮힐 것 같다. 집 주변에도 BYD 대리점이 계속 들어서고 있다.  7년 내에 국내 메이커들이 이 기술을 따라잡지 못하면 영원히 도태될..

잇몸에 상처가 나서 손으로 칫솔질하면 아파서 전동칫솔을 사봤습니다.  전동 칫솔, 오랄비 프로 1000 220V로 충전하는 방식입니다.  5만원에 인생의 새로운 경험을 하게되었습니다.  전동 칫솔 안 써보신 분들 강추합니다. 혀로 이를 문질러 보면 이가 스케일링 한 것 같습니다. 어금니 뒷쪽까지 회전시키면서 잘 닦아집니다. 손이 힘들지 않고 양치질도 빨리 끝나고 잇몸 맛사지도 하게 되어 잇몸도 튼튼해지는 느낌입니다.    이 제품의 문제는 교체용 칫솔팁이 비싸다는 것입니다. 1개 5천원 정도로 비싸다. 하루 3번 양치를 기준으로 2개월에 1개 정도 교체가 필요하기 때문에 1년에 3만원 정도의 비용이 발생된다. 이정도 비용은 충분한 가치가 있다.   교체용 칫솔모는 오랄비 제품은 아닌데 호환 제품 하나에 ..

무선 청소기가 있는데 가끔 무선 청소기를 청소하기 위한 유선 청소기가 필요할 때가 있다. 아주 강력한 흡인력이 있는 청소기가 필요할 때도 있다.  아래 디월트 DXV23P 를 강력하게 추천한다. 무게는 괜찮은데 사이즈는 좀 크다. 흡인력이 무선청소기의 4배는 되는 것 같다.         아주 큰 먼지 봉투를 결합하여 사용하는 방식이다. 집안 청소하는 먼지량이면 몇달만에 한번 교체하면 될 것 같다. (먼지봉투 3개 2만원)   헤파필터 4만 (적은 먼지는 물로 씻어서 쓰면된다.)

밸콘의 각방 온도 조절기는 전동밸브가 핵심이다. 볼밸브를 적용하여 수격현상이 없다. 필자는 수압이 쎈 중앙 난방에 경동 나비엔 각방온도조절기를 설치했다가 로터리 푸시 밸브의 수격현상으로 120만원을 날렸다. 밸콘은 태생부터 그런곳에 설치햐려고 설계된 밸브이다. 밸브 구동시 12v사용으로 감전의 위험이 적다. 220v를 밸브 구동에 사용하는 방식은 절연에 신경을 많이써야한다. 룸콘트롤러가 주소를 가지고있어 버스 방식으로 콘트롤러를 엮을 수 있다. 무선방식은 해마다 건전지를 교체해야한다. 방안 공기 온도가 아닌 온수 회수 온도로 온도를 제어하는 온돌제어 기능이 없는 것은 아쉬운 기능이다. 10년을 썼는데 아무런 고장이 없다.

옛날에는 거실과 안방 정도에만 에어컨을 설치하지만 요즘은 모든 방에 에어컨을 설치한다. 그런데 잘못 설치하면 설치하고도 사용하지 못하는 불상사가 발생한다. 1. 집의 전기 용량을 체크한다. 필자의 아파트는 30년 이상되어 5kW라고 한다. 2. 평소 전기 사용량을 체크한다. 냉장고 100W, 전등 갯수 * 20W, 사용하는 가전 제품 등 이렇게 합산하면 대부분 2kW 정도 된다고 가정한다. 물론 밥솥, 인덕션 등 순간적으로 전기를 많이 쓰는 애들은 에어컨 가동과 시간이 겹치면 안된다. 3. 그럼 남는 전력은 3kW이다. 방과 거실의 갯수로 나누면 3kW / 5 = 600W 4. 모든 방에 에어컨을 틀고 거실까지 에어컨을 틀었을 때 600W를 넘어가면 설치 하고도 차단기가 내려가 사용하지 못한다. 캐리어에..

E26 표준 전구 소켓만 있는 현관에는 센서등을 설치할 수 없다. 소켓 까지 모두 철거 후 센서등으로 교체해야 한다. 센서등은 고장이 나면 교체가 어렵고 가격도 비싸다 그런데 아래와 같은 제품을 설치하면 전구 끝에 센서가 있기 때문에 고장나면 전구만 갈아 끼우면 되기 때문에 유지보수가 쉽다. 10년 전에 일본 제품을 3만원 주고 설치했는데 중국제품이라 배송비까지 8천원 정도면 된다. 반도체 부품이 나날이 발전하고 저렴해지는 것 같다. 제품도 아주 심플해졌다. 일본제품은 10년동안 사용했는데 이 제품의 수명은 얼마나 될지 모르겠다. ZHEJIANG YANKON FEELUX 라는중국회사 제품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