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누 그라인더

고체 비누를 사용하면 항상 바깥부터 녹아서 점점 작아지고 맨 마지막에는 사용할 수 없는 상태가 된다. 늘 불만이다.

 

비누를 물에 적셔서 손으로 비벼서 사용한 후 어딘가 두려면 비누 받침이 있어야 한다. 

 

이 두 문제를 해결한 제품이 비누 그라인더이다. 사용후기는 사용후에 올리겠습니다. 

 

 

-> 이제품의 문제는 가루가 나오는 량이 너무 적다는 것입니다. 칼날을 전동화하든지 좀더 가루가 잘나오게 개선이 필요해보입니다.

 

 

 

비누를 눌러서 끼우고 레버를 누르면 칼날이 회전하면서 비누를 깍아내는 방식입니다.

 

 

 

내구성이 얼마나 갈지 의문이지만 일단 써보고 평가하겠습니다.